지리산 자락의 천년 고찰에서 스님들과 함께 불교 공부와 토론,수행을 함께 하는 자리가 마련됩니다.

지리산 남원 실상사는 4박 5일 일정의 겨울학림을 내일부터 두 차례에 걸쳐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1차 겨울 학림은 내일부터 오는 14일까지이며 초기불전연구원 지도법사인 각묵 스님이 ‘청정에 이르는 길’이라는 주제로 <청정도론> 제3권 18장부터 22장에 대해 강의합니다.

2차 학림은 17일부터 21일까지로 실상사 템플스테이 지도법사 혜도 스님이 <티벳사자의 서>를 중심으로 죽음을 연습하는 시간을 진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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