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대가 미래유망산업이자 프라임사업 인력양성분야인 미래자동차와 스마트가전분야의 벤치마킹을 위해 세계최대 가전박람회를 방문했습니다.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세계 최대 가전박람회인 ‘CES(Consumer Technology Association)2017’에 참석한 박상철 호남대 부총장이 최첨단 미래자동차를 참관하고 있다.<사진제공=호남대>

 
호남대 방문단은 이번 박람회에서 자동차에 인공지능 시스템을 결합한 혼다의 'NeuV', 2인승 자율주행차인 린스피드의 '오아시스' 등 미래자동차와 최신의 혁신기술이 적용된 삼성전자의 'QLED TV' 등 스마트가전분야 등을 둘러봤습니다.

매년 1월초에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개최되는 CES는 가전 등 전자제품 관련 세계 최대 규모의 박람회로 최근에는 미래자동차 분야의 혁신 제품들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호남대는 지난해 광주지역에서 유일하게 교육부의 프라임사업에 선정돼 3년 동안 약 140억원을 지원받아 미래자동차분야와 스마트가전분야 등을 이끌 핵심인재를 양성해 나갈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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