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은 작곡가들의 현대음악 창단단체 ‘여로’의 세 번째 기획 연주회가 내일 대구콘서트하우스에서 열립니다.

계명대학교 피아노전공의 학생들과 협업해 다양한 창작 음악을 선보이고 모차르트, 쇼팽, 리스트 등과 같은 대가의 피아노곡들이 함께 연주됩니다.

계명대학교 이철우 교수가 감독을 맡았고 작곡가 이상준이 기획했으며 김재연, 조하현, 윤정원, 최건, 김나라 등 젊은 음악가들이 출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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