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청원

월드컵 기간안에 원구성이 돼야한다(이달 안으로 마무리질 뜻으로 보임)

상임위원장단의 경우 의석비율에 따라 배분해온 데서
더 이상 욕심을 내지 않을 것이고 주요 상임위를 독차지 하겠다는 것도 아니다.
(그 동안 의장과 한 세팅으로 묶어 같이 생각해온 운영위원장직도 경우에 따라서는
양보할 뜻을 내비침)

*남경필
원내 제1당인 우리당은 자유투표도 수용하고 민주당 내분도
기다릴만큼 인내와 포용을 발휘했다.
몸을 낮추는 데도 한계가 있다.
민주당은 국회가 정상화되면 비리청문회와 특검제도입 등이 관철돼
부패정권 심판이 본격화 될까봐 두려워 원구성을 막고 있는 것이다.
어떻게든 8.8때까지라도 국회를 무력화시켜 국민의 심판을
피해보자는 속셈이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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