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부자 10명 중 6명은 상속을 통해 부를 물려받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기업경영성과 평가사이트 CEO스코어가 미국 포브스에서 매년 발표하는 우리나라 상위 주식 부자를 조사한 결과 40명 가운데 25명이 상속형 부자로 집계됐습니다.

우리나라 상속형 부자 비중은 62.5%로, 미국 25%, 일본 30%에 비해 비율이 크게 높았습니다.

또 우리나라 최고 부자는 백 26억 달러의 재산을 가진 이건희 삼성 회장이었고, 서경배 아모레퍼시픽 회장과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각각 2위와 3위를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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