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반발로 좌초위기에 빠졌던
경기도의 광역 장사(葬事)시설 조성사업이
도내 일선 시.군들의 잇따른 유치 신청으로
활기를 띠고 있습니다

경기도는 오늘 현재 "아직까지 도에
정식 접수된 것은 아니지만 현재 5개시군의
6개지역에서 유치 신청서를 가접수시킨 상태"라고
밝혔습니다

또 "이 지역들의 유치신청서가
경기도에 정식 접수되면
본격적인 후보지 선정작업에
들어갈 계획"이라고 덧붙였습니다

경기도는 유치신청서에따라
사전 검토작업을 벌인 뒤
부지선정위원회를 열고
이르면 내년 1월쯤 최종 건립부지를
선정할 방침입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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