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식 사장, "공사수익 다변화, 행복일터 조성에 주력"

LX 즉, 한국국토정보공사(사장 박명식)가 박명식 신임 사장 체제의 출범과 함께 정유년 새해를 맞았습니다.

LX공사는 오늘(2일) 본사 대강당에서 임직원 2백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임 박명식 사장의 취임식과 함께 시무식을 개최했습니다.

박명식 사장은 취임 인사말을 통해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공사에 온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며 “기존업무를 개선하면서 국토·공간정보사업의 영역확대와 공사 수익창출의 다변화에 진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박 사장은 신년사를 통해 “올 한해를 공사 대도약의 해로 정하고, 다시 한 번 조직의 역량을 한 곳으로 결집할 때”라며 “LX인의 집단지성의 힘으로 새로운 꿈을 실현해 나가는데 최선의 노력을 기울여 달라”고 주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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