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8일 임준원 롯데백화점 대구점장이 대구시청을 찾아 권영진 대구시장에게 서문시장 피해 복구 성금을 전달하고 있다. 롯데백화점 제공

롯데백화점은 오늘(28일) 대구시에 최근 화재로 피해를 입은 서문시장 복구 성금 3억원을 전달했습니다.

임준원 롯데백화점 대구점장은 이날 권영진 대구시장에게 성금을 전달하고 신속한 피해 복구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는 뜻을 전했습니다.

롯데백화점은 지난 23일과 25일 두차례에 걸쳐 구세군 자선냄비에 불우 이웃돕기 성금을 전달하기도 했습니다.

전달된 성금은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운영한 사랑의 간식 판매와 사용하지 않은 생활 필수품 판매를 통해 마련됐습니다.

저작권자 © BBS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