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B금융그룹 광주은행이 오늘 본점 3층 로비에서 ‘따뜻한 마음을 나눠요’ 사랑의 방한복, 나눔 포장행사를 가졌다고 밝혔습니다.

행사에서 광주은행 지역사랑봉사단 20여명은 방한복 패딩점퍼를 포장하고, 독거노인세대를 직접 방문해 방한복과 보온이불을 선물하는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광주은행은 설명했습니다.

방한복과 이불은 받은 소외계층 어르신들은 지역 노인복지관 등의 추천을 받아 선정했으며 방한복 500벌과 보온이불 50개가 전달됐습니다.

정순자 광주은행 부행장은  “추운겨울 연말연시를 맞아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과 봉사활동을 통해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나눔의 손길을 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저작권자 © BBS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