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일 1천 만원 긴급 지원 및 자원봉사에 이은 지역사회공헌

한국가스공사 이승훈 사장이 12월 26일 대구광역시청을 방문해 권영진 시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서문시장 화재 구호성금 1억 원을 기탁했습니다.

이에 앞서 가스공사는 지난 12월 2일 새벽 2시경 서문시장 복구를 위해 천만원을 긴급 지원하고 봉사단원을 파견한 바 있습니다.

이승훈 사장은 “서문시장은 2014년 10월 대구로 이전한 한국가스공사 인접지역에 위치하고 있어 관심과 지원을 기울이게 돼 지난 2일 긴급물자 후원에 이어 긴급 구호성금으로 1억 원을 추가 지원하게 되었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가스공사는 현재 대구 지역사회의 복지 증진을 위한 맞춤형 사회공헌활동을 활발하게 추진하고 있습니다.

가스공사는 파크콘서트 개최 등 대구시민의 문화예술 향유를 적극 지원하는 한편, 대구쪽방촌 주민을 위한 폭염 모니터링, 동절기 난방비 지원, 연료전지, 도시가스 빨래건조기와 같은 가스기기 보급 등 취약계층에 대한 에너지 복지 지원을 큰 폭으로 확대하고 있습니다.

가스공사는 지역사회의 이슈와 니즈에 맞는 다양한 지역밀착형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국민과 지역주민의 시선이 머무는 공기업으로 거듭 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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