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국토사무소가 연말연시를 맞아 중증지적장애인 입소 시설인 복지재단 ‘로뎀나무아래’를 찾아 온정을 나눴습니다.

익산지방국토관리청 광주국토관리사무소는 사회복지법인 아름다운 복지재단 ‘로뎀나무아래’를 방문해 직원들이 자율적으로 모금한 후원금과 생활용품 등을 전달했다고 밝혔습니다.

광주국토사무소는 앞서 지난 9월 로뎀나무아래와 자매결연을 맺은 이후 화단과 생활관 정비 등의 후원활동을 지속해오고 있습니다.

광주국토관리사무소는 익산국토관리청 산하 기관으로 목포와 나주 등 전남 서부지역 13개 시․군의 일반국도와 국가하천인 영산강을 관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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