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구미경실련은 최근
금오종합사회복지관에서 정기총회를 갖고
대한불교 조계종 중앙종회 의장 법등 스님을
새 대표로 선출했습니다.

법등 스님은
중앙 경실련 공동 대표도 맡을 예정이며
새 집행위원장에는 김재홍 전 국제신문 기자가 뽑혔습니다.

구미경실련은 창립 10주년 기념 특별 성명서에서
국내 최첨단 산업도시 이미지에 맞게
솔라 시티에 대한 전망을 세우고
신·재생에너지 시책을 적극적으로 펼 것을
구미시에 제안했습니다.

구미경실련은 그동안
금오산 정상의 미군 통신기지 반환운동과
어린이도서관 건립 청원운동 등을 펴온
구미지역의 대표적인 시민단체로
빈곤 계층 아동을 위한 무료 공부방도 운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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