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8회 대한민국통일미술대전 시상식과 개막식이
오늘 오후 예술의전당 서예관에서 열렸습니다.

오늘 시상식에서는
서예가 이시규씨가 <하나됨의 노래>로
대통령상을 수상하는 등
각 분야의 시상이 이뤄졌습니다.

오는 15일까지는
한글,문인화.서각작품이 전시되며
16일부터 19일까지는
한문,전각, 한시,한국화 작품이 전시됩니다.

불교를 비롯한 7대 종교계가 지원하는
통일미술대전은 일반인을 대상으로
문화와 예술활동을 통해 국민화합을 도모하며
평화통일에 기여하고자하는 목적으로
지난 97년부터 시작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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