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지방국토관리청은 오늘 관리청에서 광주, 전남북지역 건설현장의 안전문화 확산과 재해 예방을 위한 ‘제4차 호남지역 건설공사 안전실천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습니다.

협의회에는 익산국토청을 비롯해 광주시와 전남·북도청, 군산해양수산청, 대한건설협회, 전문건설협회, 건설현장 안전관리자 등 50여명이 참석했습니다.

익산국토청은 오늘 회의에서 건설안전 아이디어 경진대회, 건설안전 캠페인, 안전체험교육 등 협의회 활동을 결산하고, 앞으로의 추진과제를 논의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올 하반기에 실시한 건설안전 아이디어 경진대회의 우수작 9편에 대한 시상식도 함께 개최했습니다.

익산국토청은 향후에도 12개 협의회 위원단과 함께 올 한 해 추진한 건설안전 사진공모전, 경진대회 아이디어 작품 등을 건설현장에 알려 안전문화 확산에 힘쓰겠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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