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월 급성백혈병 진단을 받고 입원했던 배우 최성원이 최근 퇴원했습니다.

최성원의 한 지인은 오늘 "며칠 전 최성원 씨 어머니로부터 최 씨가 퇴원했다는 소식을 전해들었다"며 "현재 자택서 요양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하지만 어머니께서 현재 상태가 정확하게 어떤지는 말씀을 잘 안 하려고 하셨다"고 덧붙였습니다.

연예계에서는 최성원이 항암 치료를 잘 마치고 상태가 호전돼 퇴원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tvN '응답하라 1988'에 성노을 역으로 출연해 인기를 모았던 최성원은 지난 5월 JTBC 드라마 '마녀보감' 촬영 중 급성 백혈병 진단을 받고 드라마에서 하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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