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원자력환경공단은 어제(19일) 경주 보문단지내 한화콘도에서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코라드 안전문화 정착 다짐대회’를 열었습니다.

공단은 ‘방폐물의 안전하고 효율적인 관리로 국민생활의 안전과 환경보전에 이바지’를 미션으로 안전문화 의식 제고와 안전문화 평가, 규정과 절차 준수 확인 등을 안전문화 중점 추진과제로 추진키로 했습니다.

이날 임직원들은 안전한 방폐물관리와 국민 신뢰 구축을 위해 성과보다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조직문화, 직원들이 안전문제에 대해 자유롭게 문제점을 지적하는 업무환경을 조성하기로 다짐했습니다.

이종인 이사장은 “방폐물의 안전한 관리는 어떤 목표보다 우선하는 코라드의 핵심가치이자 미션”이라며 “2017년은 성과보다 안전이 최우선이 되는 안전문화를 체질화하는 한해가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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