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북대병원 김창완 사무국장(사진 오른쪽)이 보건복지부장관상을 받고하고 있다. 경북대병원 제공

경북대학교병원(원장 조병채)이 최근 보건복지부 주최로 열린 ‘제3회 공공의료포럼’에서 공공보건의료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보건복지부장관상을 수상했습니다.

또 개인표창에는 김종하 공공보건의료과장이 받았습니다.

경북대병원은 보건복지부가 전국 214개 공공보건의료기관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공공보건의료계획 시행결과 평가에서 전국 국립대병원 가운데 최고 점수를 획득했습니다.

특히 대구시와 달구벌건강주치의사업, 경북도와 취약계층 의료안전망 구축사업을 시작으로 보건소-지방의료원-국립대학교병원이라는 공공보건의료전달체계를 통해 장애인, 노인, 저소득계층 등 의료취약계층의 안정적 건강관리를 도우며 의료사각지대를 해소하고 보건의료수준의 향상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습니다.

경북대병원은 공공성강화, 적정진료와 양질의 의료서비스제공, 건강안전망 기능 수행, 미충족 보건의료서비스 제공을 통해 지역민들의 건강에 힘쓰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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