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의회 류규하 의장과 최길영, 박상태 부의장 등은 오늘 서문시장 재난현장 지원본부를 방문해 대형화재 피해를 입은 4지구 상인들을 위로하고 성금 5백 만원을 전달했습니다.
이 성금은 연말연시 시의회 행사를 간소화해 절감한 비용에다 시의원과 의회사무처 직원들이 십시일반 정성을 모아 마련했습니다.
박명한 기자
mhpark@bbsi.co.kr
대구시의회 류규하 의장과 최길영, 박상태 부의장 등은 오늘 서문시장 재난현장 지원본부를 방문해 대형화재 피해를 입은 4지구 상인들을 위로하고 성금 5백 만원을 전달했습니다.
이 성금은 연말연시 시의회 행사를 간소화해 절감한 비용에다 시의원과 의회사무처 직원들이 십시일반 정성을 모아 마련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