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경찰서(김학남 서장)는 14일 전남 나주시 빛가람 혁신도시에서 ‘빛가람 파출소’ 준공식을 개최했다.

이날 준공식에는 강성복 전남지방경찰청장과 빛가람 혁신도시 소재 공공기관장 등 지역주민 100여명이 참석해 빛가람 파출소의 준공을 축하했다.

강성복 전남지방경찰청장은 치사를 통해 "빛가람파출소 준공을 계기로 지역민들이 최고의 편안함을 느끼는 치안활동을 펼쳐 달라”고 당부했다.

나주 빛가람동은 한국전력을 비롯한 16개 공공기관의 이전과 함께 본격적인 인구유입이 이뤄지면서 올해 12월 현재 인구 2만 명을 돌파하는 등 치안수요가 늘고 있다.

 

<사진제공=나주경찰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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