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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당선인, 차세대 스텔스전투기 'F-35' 도입계획 '제동(制動)'
박관우 기자 | 승인 2016.12.13 08:22
F-35 공중급유 장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자국의 차세대 스텔스전투기 'F-35' 도입계획에도 비용 문제를 빌미로 제동을 걸었습니다. 

트럼프는 현지시간으로 어제(12일) 자신의 '트위터'에 "F-35 구매계획과 비용은 통제 불능"이라고 지적하고, 이 무기구매 계획에서 "수십억 달러를 절약해야 한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국방 분석가들은 전체 도입 비용을 기준으로 하면 트럼프의 주장이 현실화될 여지가 없지 않다고 설명했습니다.

2001년 처음 F-35 구매 비용을 책정할 때는 전체 비용을 2천 330억 달러로 상한선을 정했지만,  현재 전체 도입 비용은 1조 4천억 달러(약 1천642조 원) 가량으로 급증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록히드마틴은 F-35 도입계획 때문에 미국 45개 주에 14만6천 개 이상의 일자리가 창출됐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다른 분석가들은 F-35 도입 비용을 낮추려면 생산량을 늘려야 한다며, 트럼프가 다른 나라에 대해 보다 더 적극적으로 F-35 구매를 요구하고 나설 수도 있다고 전망했습니다. 

한편, 한국도 2018년부터 4년간 모두 40대의 'F-35A'를 순차적으로 도입할 예정이지만, 최근 '최순실 국정농단'의 사례 중 하나가 아니냐는 의혹을 받기도 했습니다.

 


 

  jw3399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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