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부산이 오늘(9일) 미국 메이저리그 시애틀 매리너스 소속 이대호 선수와 함께 ‘에어부산 꿈의 야구교실’을 진행했습니다.

이번 행사는 부산 16개구 리틀 야구연맹 소속의 야구 꿈나무 40명을 초청해 이대호 선수에게 야구도 배우고 같이 점심 식사도 하며 멘토링 시간도 가졌습니다.

에어부산 한태근 사장은 “에어부산의 대표적인 교육기부 프로그램인 꿈의 활주로 프로젝트를 더 많은 지역 청소년들이 접할 수 있도록 확장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