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캠프, 뮤지컬 제작 지원, 아트갤러리 운영 등 다양한 메세나 활동 실시

BNK금융그룹 부산은행이 어제(8일) 지역 메세나 활성화에 지속적으로 공헌한 점을 인정받아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주최한 ‘2016 예술이 빛나는 밤’ 시상식에서 예술나무 후원 기업 상을 수상했습니다.

부산은행은 2013년부터 음악 전공자를 대상으로 국내외 최고의 교수진과 무료 합숙 레슨을 진행하는 ‘BNK행복한 음악캠프’와 창작 뮤지컬을 제작해 찾아가는 공연을 실시하는 ‘BNK행복한 힐링 스쿨’, 금융교육과 음악을 접목한 ‘쌈지금융콘서트’ 등 차별화된 메세나 사업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이와 함께, ‘BNK아트갤러리’와 신창동 ‘BNK부산은행 갤러리’ 등 총 5개의 갤러리를 운영하며 시민들에게 연중 무료로 개방하고 있습니다.

부산은행 관계자는 “지역 문화·예술 발전을 위한 지원을 지속적으로 이어 가겠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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