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절염 치료제의 일종인 COX-2(콕스-투) 억제제가
위암을 예방하는데 효과가 있음이
국내 연구진에 의해 세계 처음으로 규명됐습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청 국립독성연구원은
쥐를 대상으로 실험한 결과
COX-2 억제제가 헬리코박터균에 의해 발생되는 위암을
발생 단계에서 억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오늘 밝혔습니다.

이번 연구성과는
미국 암학회의 공식 학회지인
클리니컬 캔서 리서치(Clincal Cancer Research)
12월호 1권에 게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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