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에 위치한 영남권 최초 진로·직업테마파크인 ‘EBS 리틀소시움’과 경북 칠곡교육지원청이 어제(7일) 상호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두 기관은 소외계층 학생들에게 평등한 교육기회를 제공하고, 학생들의 건강한 직업의식 확립과 인성발달을 이루기 위해 상호 협력할 것을 약속했습니다.

EBS리틀소시움은 미래의 직업을 현실과 똑같은 환경에서 경험할 수 있는 테마파크로 2014년 오픈 이후 연간 40만명 이상이 다녀가는 대구.경북의 명소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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