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의 활주로 프로젝트’ 등 수혜자 중심의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 펼쳐

에어부산이 오늘(6일) ‘2016 한국의 경영대상’ 시상식에서 사회책임경영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습니다.

한국능률협회컨설팅이 주관하는 한국의 경영대상은 경영환경 변화에 대응하는 혁신역량을 기반으로 기업 이해 관계자의 가치를 증대시키고 대내외적으로 존경받는 이미지를 구축한 기업에게 주어지는 상입니다.

에어부산은 대표적인 사회공헌 프로그램인 꿈의 활주로 프로젝트를 통해 지금까지 약 4천여 명 가량의 어린이와 청소년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고 지난해부터 올해까지 총 1억 원의 장학금과 후원금을 전달했습니다.

한태근 사장은 “앞으로도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아름다운 기업이 되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습니다. 

저작권자 © BBS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