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한의대 주민행복단은 어제(5일) 대구 인터불고호텔에서 수경(수성구-경산시)지역 경제활성화를 위한 정기총회와 전략세미나를 열었습니다.

행사에는 수성구·경산시 관계자, 한국관광공사, 삼성현역사문화원, 대학 관계자 등 80여명이 참석했습니다.

전략세미나에서는 경운대 황대욱 교수와 대구한의대 조철호 교수는 각각  ‘수경지역 체험관광산업 활성화 방안’과 ‘대구경북지역 의료관광 활성화 방안’을 주제 발표했습니다.

주민행복사업단은 올해 국내외 관광객 유치를 위한 업무협약 체결, 전통문화 체험장 운영, 약선음식코디네이터 체험전문가 양성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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