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테크노파크가 노사협력 최우수상 정부표창을 받았습니다.
 
광주테크노파크는 최근 서울 파트너스하우스에서 고용노동부 산하 노사발전재단에서 주최하는 2016년도 노사파트너쉽 프로그램 지원사업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노사협력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진대회는 노사상생과 협력을 위한 파트너십 문화를 구축하고, 다른 사업장의 모범이 되는 우수사례를 발굴해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광주테크노파크는 지난해부터 지난 11월까지 총 사업비 6천여만원을 투입해 노사 파트너쉽 정착과 선진 조직문화 창달을 위한 노사파트너쉽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이 기간 노사간 협력으로 외부전문가 진단과 비정규직의 정규직화를 위한 컨설팅을 실시하는등 신뢰구축과 문화조성, 소통 활성화에 주력했다고 덧붙였습니다.

광주테크노파크는 “광주지역 기관 네트워크 활용과 노사협력사례 전파를 위해 향후 다른 TP나 유관기관을 대상으로 같은 프로그램의 성과확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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