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의 모 과장이 산하 단체에
120여차례의 강의를 하고
천300만원의 강의료를 챙겼다는 주장이 제기돼
도덕성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평화와 참여로 가는 인천연대 는
"인천시 모 과장이 지난 1월부터 최근까지
모두 120여차례에 걸쳐 지역의 음식업중앙회등
산하 단체에 위생등의 관련강의를 하고,
모두 천300여만원을 받았다"며
"이는 직위를 이용한 돈벌이나
마찬가지"라고 비난했습니다

또 "강의는 과장만 하는 것이 아닌돼도
혼자만 강의하는 것 역시 불합리한 처사"라며
"근무시간에 외부에나가 개인 일을
계속한 것은 용납할 수 없는 일"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이에대해 관련 과장은 "해당단체에서
강의를 요청해와 응했으며, 감사관실에
강의사실을 신고했다"고 밝혔습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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