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계 5/18 원명진오. 부천외국인노동자의 집 "띤잔 물축제"

부천외국인노동자의 집은 내일 오후1시
부천시 종합운동장 원형광장에서
월드컵 성공개최를 위한 "띤잔 물축제"를 개최합니다.

띤잔 물축제는 동남아의 설 행사로
서로에게 물을 뿌려 한해 모든 액운을 털고
행운과 안녕을 기원하는 행사로
미얀마와 네팔, 스리랑카 등 8개국의
외국인 노동자와 가족 8백여명이 참석할 예정입니다.

부천시와 자원봉사회 등이 후원하는 이번 축제에서는
민속공연으로 각국의 전통악기 연주와 춤공연이 선보이고
음식나누기와 민속장터, 그리고
한국에 대한 OX게임 등이 마련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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