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계종 사회복지재단이 자비의 손길이 필요한 곳에서 나눔을 펼치고 있는 자원 봉사자들을 위한 교육을 실시했습니다.

조계종 복지재단은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전통문화예술공연장에서 2백여 명의 자원봉사자들을 대상으로 ‘하반기 보수교육’을 실시하고 신규 봉사자 13명에게 자원봉사단원증과 단복을 수여했습니다.

이어 오산 대각사 회주 정호스님이 ‘행복한 세상’ 주제로 특별강연을 갖고 불자 자원봉사자로서 주인된 삶을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