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불교조계종은
저소득층 청소년을 위한 겨울캠프를
내년 1월 5일부터 7일까지 백담사 만해마을에서 개최합니다.

이번 행사는
조계종의 올해 핵심사업 가운데 하나인
소년소녀 가장을 위한 1사찰 1가정 결연사업 의 하나로
중앙종무기관 스님과 산하 전국 사찰이 인연을 맺은
청소년 80여명이 한 자리에 모여
새해맞이 소원기도와 전통차 마시기, 글짓기 놀이, 사찰순례,
모닥불 지피며 대화하기 등 프로그램으로 진행됩니다.

총무원 관계자는
"1사찰 1가정 결연사업은
지역 사찰이 주위의 상처받고 힘들어하는 아이들에게
따뜻한 부처님의 자비행을 실천한다는 의미가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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