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호종합사회복지관 등 3곳에 2천만 원 상당 노트북·태블릿PC 지원

한국남부발전이 정보취약계층의 복지서비스 이용 증진을 위해 지역사회복지관 3곳에 2천만 원 상당의 스마트기자재를 지원했습니다.

남부발전은 어제(29일) 용호종합사회복지관 등 3곳에 노트북과 태블릿 PC 15대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전달된 기자재는 거동이 불편하거나 정보습득에 취약한 어르신과 장애인 가정의 맞춤형 정보제공에 활용됩니다.

남부발전 김상덕 관리처장은 ”앞으로도 노인과 장애인, 저소득층이 보다 정보를 쉽게 얻을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지속적인 지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저작권자 © BBS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