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근태 보건복지부 장관은 오늘
"가난한 사람과 소외된 사람의 존엄성도 보장돼야 하지만
중산층과 서민층에 대해서도
사회안전망을 제공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김근태 장관은 오늘 전라남도 사회복지사 연찬회에 참석해
"IMF시기에 모 은행원들이 구조조정을 당한 뒤
6개월만에 바닥으로 떨어졌다는 보도를 봤다"며
"중산층에 대한 안전망을 보장하지 못하면
극단적 투쟁의 사회로 가게 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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