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8(수)저녁8시교계뉴스,박성용>

천태종의 서울 동부지역 포교도량인
망우동 삼룡사 종합불교회관이 오늘 문을 열고
지역불교 활성화에 앞장섰습니다

서울 삼룡사는 오늘 오전 9시 부처님 봉안과
지하 1층, 지상 4층 규모의
종합불교회관 낙성법요식을 봉행했습니다

법회에는 천태종 종정 도용스님을 비롯해
총무원장 운덕스님과 감사원장 정산스님등
사부대중 5천여명이 참석했습니다

법회에서 총무원장 운덕 스님은 법어를 통해
“주지스님을 중심으로 모든 신도들이
천태종의 서울 동부지역 포교거점이 될
삼룡사 종합불교회관을 천태의 법광을 밝히는
도량으로 키워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오늘 문을 연 삼룡사 불교회관은
4층의 대불보전과 함께 3층의 법화삼매당과 소법당,
신행단체 사무실등을 갖추고 지역주민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입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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