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대학교 경주캠퍼스 정각원은 어제(22일) 조계종 포교원장 지홍스님을 법사로 11월 교직원 정기법회를 봉행했습니다.
교직원과 신도 등 200여 명이 참석한 이날 법회에서 지홍 스님은 “인간은 무한한 가능성을 지니고 있는 존재”라며, “우리들 또한 붓다와 같은 존재임을 자각하고 좌절과 포기를 선택하지 말고 지혜의 눈을 떠야 한다” 고 당부했습니다.
문정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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