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상주원예영농조합법인은 오늘(22일) 상주시 만산동 일대에서 오이 공동선별을 위한 농산물산지유통센터(APC)를 준공했습니다.

이 시설은 19억원의 사업비로 부지면적 9천830여제곱미터에 저온창고, 집화·선별·포장장, 오이형상 선별기 등의 시설을 갖췄습니다.

오이 품목별 산지유통시설의 구심체 역할을 수행해 농산물에 대한 새로운 부가가치 창출과 유통비용 절감, 생산자의 소득증대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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