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교육청이 2017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에서 부정행위자 4명을 적발했다고 밝혔습니다.

재수생이었던 19살 A양은 도시락 가방 속에서 어머니 휴대폰이 10초간 울려 1교시 종료 후 귀가 조치됐으며, 가방 속에 휴대폰을 가지고 있던 남학생도 2교시 전 귀가조치됐습니다.

또한, 2교시 시험 본령이 울리기 전 미리 문제를 푼 2명도 부정행위로 적발돼 귀가조치됐습니다.

부산시교육청은 부정행위자의 올해 시험은 무효 처리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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