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안전산업박람회에서 공간정보 방재기술 선보여

LX한국국토정보공사(구 대한지적공사, 사장 김영표)는 16일부터 18일까지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국민안전처 주최로 열리는 ‘2016 대한민국 안전산업박람회’에 참가해 다양한 방재기술을 선보였습니다.

LX공사는 이번 행사에서 국토안전을 위한 공간정보관련 기술을 활용한 ‘침수흔적관리시스템’과 산업단지 화재사고 취약지 분석과 상수도 누수위험도 분석사례를 보여주는 ‘참여형 오픈 플랫폼’,  LX국토정보기본도와 국가공간정보 포털을 소개하는 ‘LX홍보부스’등을 설치·운영했습니다.

LX공사는 또 국민안전처와 공동으로‘재해대응 효율화를 위한 합동 워크숍’을 개최해 참가자들의 관심을 모았습니다.

김순태 공간정보사업본부장은“국민 모두가 쉽게 사용할 수 있는 국토정보를 제공하는 것이 LX공사의 목표”라며“다양한 공간정보기술로 국민행복과 국토안전을 선도하겠다”고 말했습니다.

LX공사는 지난 2006년 자연재해 예방을 위해 국민안전처로부터 ‘침수흔적도 작성 전담기관’으로 지정돼 활동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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