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일대학교는 최근 대학 본관 중회의실에서 대구동구문화재단과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양 기관은 협약을 통해 도서관 평생교육 프로그램 개발, 문화·예술과 지역민 힐링 프로그램 공동 운영, 문헌정보학과 현장실습 등 지역민과 대학생을 위한 다양한 복지 프로그램 공동 개발과 운영에 노력할 것을 협의했습니다.

대구동구문화재단은 2013년 설립돼 아양아트센터와 어울림극장, 안심도서관과 신천도서관, 작은도서관, 동구합창단 등의 운영을 통해 지역주민에게 다양한 문화콘텐츠를 개발·보급하고 지역문화공동체의 구심점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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