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성식 정부혁신지방분권위원장은 오늘
참여정부의 지방분권 의지가 확고하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빛고을 E&C아카데미의 초청으로
오늘 광주에 온 윤 위원장은,
정부가 추진하는 지방분권 정책 가운데
대표적인 것이 자치경찰제라며
자치경찰제 실시로 나타날 폐해를 방지하기 위한
제도적 장치를 마련중에 있다고 말했습니다

윤 위원장은 이어,
교육자치는 자치경찰제와 함께 지방분권의 핵심이라고
강조하고, 교육자치의 실현 방안에 대해서도
현재 연구중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공공기관 이전시 광주등 낙후지역을 우선
고려할 필요가 있지 않느냐는 질문에는
분권위가 개입할 여지는 없지만 뜻이 전달되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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