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13개국 30여명 해외바이어 부산 트렉스타 본사 방문

트렉스타, 해외 바이어 초청 글로벌 미팅 모습.

국내를 넘어 세계로 뻗어 나가는 아웃도어 브랜드 트렉스타(대표 권동칠)가 세계 각국의 바이어들을 초청해 글로벌 미팅을 진행합니다.

이번 트렉스타를 방문하는 바이어는 미국, 캐나다, 독일, 체코, 러시아, 슬로베니아, 스위스, 스페인, 프랑스, 영국, 홍콩, 인도, 중국 등 13개국 30여명 규모입니다.

이들은 지난 1일부터 7일까지 부산에 머물며 부산 트렉스타 본사에서 글로벌 미팅과 함께 부산국제신발전시회 참관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트렉스타는 해외 바이어들을 대상으로 '웹 스파이크' 기술력의 일상화를 비롯해, 사람의 발에 맞춘 인체공학적 설계의 '네스핏'(Nestfit) 기술을 적용한 안전화, 손을 대지 않고 자유롭게 신발을 신고 벗을 수 있는 워킹화 '핸즈프리' 등을 집중적으로 소개할 계획입니다.

트렉스타 권동칠 대표는 "국내 아웃도어 업계에선 유례를 찾기 힘든 이번 해외 바이어들의 대거 방문은 트렉스타만의 고유한 기술력과 제품 완성도를 소개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이는 트렉스타가 글로벌 시장에서 크게 급성장하고 있다는 방증"이라고 소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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