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부산진구(구청장 하계열)가 올해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308명이 취업과 창업, 자격증을 취득하는 성과를 이루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부산진구는 학습과 자격, 일을 연계해 경력단절여성과 은퇴자의 사회 환원 활동을 지원하는 26개의 직업능력 학습형 일자리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부산상공회의소와 업무협약을 통한 상반기 부산상의 경제교실 강사 양성 과정을 운영해 8명의 보조강사가 양성됐습니다.

또한, 부산진구 문화스토리텔러 양성과정도 학습자가 중학교 자유학기제 문화재 탐방교실에서 문화해설을 하고, 통놀이도 지도하며, 현재도 2기 과정의 학습이 운영되고 있습니다.

한편, 부산진구는 내년에 실시할 다양한 학습형 일자리를 구상하는 실무 워크숍을 11월중 개최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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