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영화 <삼사라>가 오늘
종로 시네코아에서 개봉됐습니다.

영화 <삼사라>는
2001년 제6회 부산국제영화제
공식 상영작으로
당시 네티즌들이 뽑은 최고의 화제작에
올랐으며,
욕망과 운명의 업보에 대해
진지하게 되돌아보게 하는 영화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윤회를 뜻하는 <삼사라>를
제목으로 한 이 영화는
독일과 인도, 프랑스, 이탈리아 등
4개국 영화사들이 제작사로 참여해
완성되기까지 7년여의 기간이 소요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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