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박관우 5/31(금) 청와대, 월드컵특별초청 인사 오찬


김대중 대통령은
월드컵 개막일인 오늘 개막식 특별 초청행사로 방한한
23명의 인사들과 함께 오찬을 함께 했습니다.

오늘 오찬에는
오르타 동티모르 외무장관과
그레그 전 주한미대사, 기 소르망 프랑스 문명 비평가,
게트겐스 독일 베를린 자유대학 총장 등이
참석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김 대통령은
이번 월드컵은 60억 인류에게 희망을 주는
평화와 화합의 축제로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월드컵 의의를 거듭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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