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29일까지 외국 무역기술장벽 관련 정보 입수부터 대응까지 알기 쉽게 소개

국가기술표준원은 오늘부터 나흘간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수출기업을 대상으로 무역기술장벽에 대한 정보와 대응방법 등을 알려주는 'TBT 홍보관'을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TBT는 국가마다 서로 다른 기술규정, 표준, 적합성, 평가절차 등을 적용함에 따라 발생하는 무역 장애요소를 말합니다.

홍보관에서는 외국 무역기술장벽 관련 정보의 입수부터 대응까지의 절차를 사례 위주로 알기 쉽고 소개합니다.

또 현장 컨설팅을 통해 TBT와 관련해 경험이 많은 분야별 전문가가 중소·중견 수출기업의 애로사항을 직접 듣고 해결방안을 제시합니다.

오는 27일에는 '신보호무역주의 기조와 TBT 대응전략'을 주제로 세미나를 열고 각국의 TBT 도입 추세와 대응방법, 정부가 추진하는 대응 체계와 지원절차 등을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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