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26일(금) 낮 12시>

음력 10월 보름, 겨울 안거 결재일인 오늘

지역 선원에서도 스님들이 일제히

3개월 동안의 수행정진을 시작했습니다.




조계종 직할 문경 봉암사 태고선원은

오늘 오전 입재식을 갖고

방부를 들인 백여명의 스님들이

용맹정진에 들어갔습니다.




동화사 금당선원도 오늘 오전 경내 통일대불전에서

조실 진제스님을 모시고 결재법회를 봉행한뒤

겨울 안거에 들어갔습니다




이밖에도 불국사 불국선원과 은해사 기기암선원,

고운사 고금당선원 등 대구,경북지역 20여개 선원에서

내년 정월 보름까지 3개월 동안의 안거 수행을 시작했습니다
저작권자 © BBS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