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8알(목) 낮 12시>

조계종 제11교구 본사 불국사는
정부가 추진 중인 태권도공원은
태권도 동작과 관련된 문화재가 산재한 경주에 유치되는게
타당하다고 밝혔습니다.

불국사는 오늘 청와대에 보낸 축원문을 통해
이같이 밝히고
태권도공원이 경주에 건립되면
신라 문화재와 연계한 국내외 관광객의 태권도공원 현장체험은
세계인의 호응을 불러 일으킬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불국사는 또
노무현 대통령이 2002년 대선 공약사업으로 제시한
경주 황룡사와 감은사 복원 불사도 조속히 이행해 달라고
요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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