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지역의 민박집이 체험관광의 명소로 거듭납니다.

박준영 도지사는 오늘 오전 도청 상황실에서
민박베스트50교부식을 갖고
최근 가족단위 관광이 늘어나고
체험관광을 선호하는 추세에 비추어볼 때
한옥을 중심으로 한 친환경적인 숙박지가 각광을 받을 것이라며
전남에서도 앞으로 관광으로 승부를 걸기 위해서는
새로운 관광숙박시설인 한옥으로 집단화하기로 하고
토담집과 황토구들장 등은 인기있는 건강상품으로
육성시켜 나갈 것을 당부했습니다.

박지사는 특히 앞으로 전남민박집이 확 달라졌다는
평가가 나올 수 있도록 타지역에서 맛볼 수 없는
독특한 체험관광의 명소와 환경친화적인 개발을 통해
전남을 웰빙형 관광지로 특화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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