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나 자동차등에서 사용하는
부품 소재산업의 수출이 크게 늘어나면서
부품소재산업의 무역수지 흑자가
처음으로 백억 달러를 넘어섰습니다.

산업자원부는
올들어 9월까지 부품.소재 수출은
797억 800만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9%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부품.소재 수입은
6백 80억 5천만 달러를 기록해
부품 소재 산업의 무역수지가
지난해의 2배에 가까운 백 16억 5천만달러의
흑자를 나타냈습니다.

최대 흑자국은 중국으로
백 21억 3천만 달러의 무역수지 흑자를
기록한 반면 일본에 대해서는
백 15억 3천만 달러의 최대 적자를
기록했습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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