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 사진작가이자 한국불교영산재보존회장 선암 스님이 고희를 맞아 영산재를 주제로 한 17번째 사진작품 개인전을 열었습니다.
선암 스님의 사진작품 개인전은 오늘부터 25일까지 서울 인사동 인사아트 프라자 갤러리 5층에서 열리며 선암스님이 직접 카메라에 담은 영산재 의식 50여 점을 만날 수 있습니다.
이번 사진전의 공식 개막식은 내일 오후 5시에 열립니다.
이와 함께 선암스님은 오늘 오후 서울 교보문고 광화문점 지하1층에서 사진집 사인회를 열었습니다.
스님은 40여 년간 사진작가로 활동하면서 불교 전통문화를 사진으로 알리는데 앞장서왔습니다.
류기완 인턴기자
tree@bbsi.co.kr